"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루카 24. 45)
신부님 때문에..
수녀님 때문에..
형제 자매님들 때문에..
신앙생활을 게을리하는 데는 이유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러한 분심 모두가
하느님 뜻보다는 내 욕심이 더 앞서있는 오류에서 시작됨을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왜?'..라는 인간적인 해석으로 다가가면, 금새 한계에 부딪혀 그 좋은 생명의 말씀도 책장 구석으로 밀려나 버리고 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더이상 인간의 한계에 머물러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우리 또한
세상의 시선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마음을 열어 주시어 부족하나마 우리가 부활하신 당신을 증거하며 살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