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5주간 3/ 18(목)

2016. 3. 17. 오전 10:18:37

글자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요한 8. 51)


오늘 예수님의 이 말씀에

유다인들은 또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그러면서 예수님이 마귀가 들려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억지까지 부리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예언자들도 

그들의 눈에는 그저,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졌는데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지키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시니, 

안그래도 그분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더욱 어의가 없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눈에는

그들 모두 지금도

하느님 안에서 살아 숨쉬는  

영원한 존재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말씀을 지키며 살다보면

우리도 영혼의 깊은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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