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5주간 3/ 15 (화)

2016. 3. 15. 오후 3:35:49

글자

"당신이 누구요?"  (요한 8. 25)


당신이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밝히시는 예수님 앞에 '당신이 누구요?' 라는 

다소 엉뚱한 바리사이들의 이 질문이, 

왠지 제 생각을 제자리에 머물게 만듭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떤 것을  먼저 해야 옳은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처럼 

중요하고 힘든 일도 또 없을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자주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누구이고

당신의 할 일을 무엇인지

분명히 알려 주시며

우리 각자에게도 

자기가 누구인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묻고 계시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누구인지..  내가 과연

예수님을 믿고 따르겠다고 고백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더 묵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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