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주간 1/28(목)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16. 1. 28. 오전 8:00:41

글자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마르 4. 24)


맹인 한 사람이 캄캄한 밤에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때, 그런 그의 모습을 본

한 사람이 묻습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도 보지 못하면서 힘들게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을 합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는 겁니다.

이 등불은 내가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은

맹인이 아니라 

이웃의 배려를 깨닫지 못하는 상대가 아니었을까요..

우리 자신은 어떤지요..

오늘

나의 말 한마디가

또 나의 작은 실천 하나가

진정,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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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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