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1월 21일 (목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6. 1. 21. 오전 9:48:07

글자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마르 3. 11)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과 유다는 물론이고 

티로와 시돈 근처의 사람들까지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기에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교활하고 영특한 악령들은

이미 그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알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들에게 예수님은

과연 어떠한 존재였을까요

그저, 자기의 아픈 병을 공짜로 고쳐주는 

용하고 맘좋은 의료인으로 여기지는 않았을런지요

'주님!  주님!' 하면서 

아무리 많은 기도와 봉사를 하며 따라다녀도 

그안에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사랑이 없으면 

믿음의 보상인

구원의 기쁨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병든 우리의 영혼을 낫게 하시려 

오늘도 우리를 말씀과 미사성제 안으로 부르시는 주님..

그 안에서 

주님의 깊은 뜻을 맘에 새기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 강론 말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