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팔일 축제 내 제5일 12/29(화)

2015. 12. 29. 오전 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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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루카 2. 29)


여러분은 혹시..

지금 껏 살아오면서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꼭 한번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일이 이루어졌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이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오늘 복음 속

시메온이 그렇습니다

두 팔로 받아 안은 아기가 

자신이 평생 기다리던 

그리스도임 깨닫고 주저없이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평생 내가 믿고 기다리는 주님을

우리의 삶 속에서 깊이 체험하게 되는 순간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 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지낸 지금..

우리 맘 속에 여한은 

무엇인지 한 번쯤 묵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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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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