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3주간(화)12/15

2015. 12. 15. 오후 5:12:19

글자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마태 21. 29)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짓고 삽니다

그 중에 우리가 쉽게

저지르게 되는 거짓말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함이라는데

다시말해 

자기가 끝까지 살아 보겠다고 하는 것인데

과연, 그 거짓말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더 잘 살 수 있을런지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두 아들의 비유를 드시며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일을 하러 가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싫습니다' 하고 대답했지만 

나중에 일을 하러 간 아들과

'예' 하고 대답했지만

나중에 일을 하러 가지 않은 아들 중,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한 아들인지..


언제나 입으로는 '예!'.. 하면서, 

정작 실천은 하지 못하고 살았던

우리의 거짓된 삶을 되돌아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이제라도 우리가 

당신의 말씀 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심을 기억합시다


대림 3주를 지내는 지금..

진심어린 회개와 실천으로 

아버지의 맘에 드는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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