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수)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15. 12. 30. 오전 10:06:34

글자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루카 2. 38)


성탄이 얼마 안 지난 지금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는지요..

혹시나.. 

믿음이 없는 이들처럼 성탄은 그저

연중행사나 휴일 이벤트처럼 가볍게 

치뤄 버리면 끝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한나' 예언자는

그런 우리에게 

주님의 실존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살면서, 

의지할 곳이라고는 하느님 밖에 없었던 그녀가

우리에게 또다시 

주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주님 없이는 어떤한 사람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온전히 살 수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벌써

올해도 다 지나갔네요..

많은 것이 후회로..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내일이 있기에 

맘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주님, 그분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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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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