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4주간 (화) 12/22

2015. 12. 22. 오전 10:21:02

글자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때문입니다."

            (루카 1. 49)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무엇이 그렇게 

성모님을 기쁘게 하고

찬미하게 했을까요..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한 일은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갖게 하신 일인데 말이죠..

 그 시대에는 주위의 돌팔매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큰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모님께서 벅찬 기쁨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노래를 바칩니다


가난하고 비천한 이들을 높이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온전한 믿음으로 모두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우리도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슬픔과 고통 중에

주님의 사랑이 숨어 있음을

믿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삶이 곧 축복임을 

깨달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구원자를 품으시고도

교만하지 않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감사한 맘으로 기뻐할 수 있는 

성모님의 지극히 겸손한 믿음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오늘 하루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하신 

큰 일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묵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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