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1월 22일 (금 )

2016. 1. 22. 오전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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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마르 3. 14)


오늘 예수님께서는

열 두사도를 뽑아 세우십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보다

많이 배웠거나 많이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가진 것이 없는.. 

아니, 가진 것 마저도 모두 버려두고 

당신을 따라나선 그런 이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지식과 학식..

재물과 권력.. 

이 모든 것은 사실, 

당신을 따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때에 

열 두사도를 세우신 것처럼 우리도 지금의 세상에

자식으로 , 부모로..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사장으로,   종업원으로..

수도자로  평신자로 불러 세우셨습니다


더 많이 갖으려, 

더 배우려 애쓸 것만이 아니라, 

지금 내게 주워진 자리와 환경에 감사하며 

순명하는 맘으로 더 겸손하게 더 많이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세상에 우리를 불러 세우신 

주님의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이시간..

나를 세상에 뽑아 세우신

그분의 뜻을 되새기며 

그뜻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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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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