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성경이 아니면...

2011. 5. 8. 오전 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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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성경이 아니면...

 

2009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날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예해방을 선언했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1861년 취임식 때 사용하였던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였습니다. 바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였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사람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꼽을 수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라고 하면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였습니다.(1789년)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3대(1801년) 대통령입니다. 그는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분입니다.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16대,1861년) 가난하여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언제나 성경을 곁에 두고 부지런히 읽었으며 그 말씀대로 실천하여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집무실 책상 위에 항상 성경을 두고 읽었으며 “성경은 하느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노예해방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자로 대통령이 된 시어도어 루즈벨트(26대,1901년)는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의 인생을 참되게 살기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연구하라고 권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짧은 역사 안에서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리스도교 정신을 바탕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근본으로 삼고 노력하는 지도자들이 있기 때문에 다민족이 살면서도 이렇게 강국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지난 대통령을 선출할 때 '윤리도덕성이냐? 경제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냐?' 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둘 다가 중요한 것인데 사람들은 경제를 선택하면 물질적으로 풍요해지고 따라서 도덕성은 뒤로 밀쳐져도 괜찮은 것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탕입니다. 속이 썩으면 겉모양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히브4,12-13) 바탕을 튼튼히 할 수 있는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함으로써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마태오 복음사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역동적이다. 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한 자의 모습에서나 볼 수 있는 불굴의 강인함이 이콘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부각되어 있는 듯하다. 그리스도의 모든 행적을 남기기 위해 동문서주하며 자료를 모우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성령의 인도에 귀를 기울인 복음사가 성 마태오의 모습은 일반 성화에서도 자주 만나듯 천사가 그에게 무언가 들려주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성 마태오의 눈빛은 예리함과 굳은 집념으로 가득하다. 오직 하느님께로만 향하는 그의 시선엔 강직함과 더불어 너그러움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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