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명축일

2020. 1. 3. 오후 1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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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성명 축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자..그 이름으로 구원을 받기에......라는 예수성명축일의 독서의 기도를 하면서도.." 예수..그 이름"이란 노랫말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드디어 아침 묵상과 기도를 마치고 아침 7시..미사를 출발하려 나가는데, 겨울쉬는 기간이라 다른 아이들은 집에 가고, 의대생 두명, 홀릉과 따지가 남아 있었는데, 미사를 함께 간다고 현관에 있는 것을 보고..감동!!! 감동!!!


얼른 주방으로 들어가 "예수성명축일" 선물...하면서 라면 두개를 주었다.

이곳 몽골 아이들에게 라면은 정말 좋은 음식이기에..ㅎㅎ


하여간, 묵상으로 단정해진 마음도 좋았지만, 아이들을 보는 순간, 초기 감기 증세로 인한 머리도 안아프네...


이렇게 교회 전례 안에서 좋은 기념일을 주시고, 생활을 되 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전례에 감사드리며,

오늘 특히, 예수성명 축일에...

예수님의 옷을 입고 사는 수녀로써..

예수님의 이름에 모욕이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는데,

젊어서는 젊음자체로 아무렇게나 해도 이뻐보이겠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단정하지 못하면, 그 자체로 초라해 보일텐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쁘게 살아, 그 얼굴에 예수님을 믿는자의 기쁨의 얼굴이 되어야할 것 같다.


또한 오늘은 하루종일..이 두 곡으로 책상 앞에서....하루를 봉헌하면서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면서..업무..

ㅋㅋ...모두들..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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