Лук 11 : 29- 32
29 Цугласан хүмүүс улам олон болох үед Тэр
-Энэ үеийнхэн бол хорон муу үеийнхэн юм. Тэд тэмдгийг хайдаг боловч, Ионагийн тэмдгээс өөр тэмдэг тэдэнд өгөгдөхгүй.
30 Учир нь Иона ниневечүүдэд тэмдэг болсончлон,
Хүний Хүү ч бас энэ үеийнхэнд тэмдэг болно.
31 Шүүлт дээр Өмнөдийн Хатан хаан энэ үеийнхэнтэй хамт босож,
тэднийг яллах болно. Учир нь тэр Хатан хаан Соломоны мэргэн ухааныг сонсохоор газрын мухраас ирсэн билээ. Үзэгтүн, энд Соломоноос агуу зүйл байна.
32 Шүүлт дээр Ниневегийн хүмүүс энэ үеийнхэнтэй хамт босож,
тэднийг яллах болно. Учир нь тэд Ионагийн тунхаглалд гэмшсэн юм. Үзэгтүн, энд Ионагаас ч агуу зүйл байна.
오늘의 말씀은 선교사인 저희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많은 기적을 바라고, 증표를 바라지만, 사실 주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기적을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함께 사는 라우수녀님이 돌보는 아이가 한국으로 치료를 하러 가게 된 것도,
짧은 시간을 내서 캠프를 준비하려 회의를 하러 오는 아이들,
공부방과 도서관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러 오는 아이들...
차강사르(한국의 설)라고 델(몽골 전통 옷)을 입고 세배하러 오는 아이들...
이 모든 것이.... 큰 일 없이 움직이는 것도, 모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 작게 말하면, 저희는 매일 아침 기적을 체험하고 있지요.
저희 수녀들은 4층에 살고, 대학교 여대생들은 3층에 사는데, 하루 종일 사람들이 이용해 지저분해진 계단도 아침에 미사내려가다 보면 깨끗하게 저희를 맞이한답니다.
외국인이기에 겪어야 하는 어려움들을 최소화시키시는 것도 기적이고,
이런 일상의 기적을 보고 감사드릴 수 있는 마음이 선교지에서 사는 저희들에게 매일 살아갈 힘을 주는 가장 좋은 덕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매일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