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라는 말이 떠 올라 실망스럽네

2020. 1. 14. 오전 11:38:44

글자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이틀만 자고 간다던 그가..내일까지 삼일이란다.

동생은 이틀이라고 했는데...

ㅋㅋ.. 동생에게...어! 두밤이라고 하지 않았어? 라고 물으면... 미안해서..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추측은 나쁘지만,..

 

이틀이든, 삼일이든..일주일이든..지금 이 센터 사정으로는 큰 상관이 없는데...,

아침에 새벽미사 가면서 함께 묵주기도를 할때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외우고 있는 것에 감동하면서...정말.. 이렇게 위험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 잠자리를 제공하며 은혜를 베풀수 있는 것도 은총의 기회, 작은 선교의 기회이기에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는데,

 

미안해서 삼일을 이틀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조금 실망스럽네..

그냥 처음부터 삼일이라고 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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