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세르기예프 삼위일체성당

2012. 2. 9. 오전 6:58:12

글자


모스크바에서 야로슬라블리 가도를 따라 북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도시로 1991년 자고르스크에서 옛 명칭인 세르기예프 파사트로 바뀌었다.
 
시내 중심부에는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성 세르기예프 삼위일체 수도원)이 있으며 16세기에 만들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안에는 14-18세기에 세워진 많은 교회가 있는데, 그 아름다운 건축의 조화가 흥미진진하다.
 
이 수도원을 만든 것은 로드네주의 성 세르기우스. 그는 중교적 존경을 받음과 동시에 몽골의 지배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 귀족들을 한데 모았다. 그의 축복을 받은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이끄는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몽골군에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후에도 그와 관련된 기적이 계속되어 성인이 되었다. 현재 그는 러시아의 수호성인이다.



그래서 러시아가 이곳 땅 몽골을 형제의 나라로 지배할 때 고향이 그리워 이곳 바양주르흐구 러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 성당 모형을 그래로 그려 놓았다고 한다.
 
역사를 알고...역사를 찬찬히 즐겨보는 재미...
역사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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