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1)에서

2011. 10. 14. 오전 6: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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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1)에서 피라미 한 마리 살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짠물이라고 가장 낮은 데 있다고 얕보지 마오 물 한 방울만 눈에 들어가도 두 손 들고 펄쩍펄쩍 뛰는 모습 물 위에 둥실 떠가다 앗차, 순간 마음까지 뒤집히는 당신들 우습구료 어지러운 세상에서 바로 서지 않고 바로 보지 않고 행하지 않으니 이 죽은 바다에서 중심 잃을 수밖에 도랑물 시냇물 다 받기만 하고 물 한 조롱박 내려 보내지 않는 욕심쟁이 짠돌이라 비웃지 마오 작은 정성 하늘에 올려올려 이슬비로 광야에 목 적시는 것을 보시오, 계곡에서 풀 뜯는 양들 바위틈에 웃음짓는 난장이 꽃들 먼 동방 손들이니 선물 드리리다 진흙으로 빚은 이 약은 나의 살 낮은 데 우습게 여기는 영혼이 병든 자는 빈손으로 가오 ⑴ 한국가톨릭대사전 2005.6월판 4049-4050쪽.이스라엘 내륙의 호수. 해수면보다 400미터 가량 낮고, 염분이 홍해보다 10 배나 많으며, 물을 받기만 하고 흘러보내는 하구가 없음. 사해 역청은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 방부제로 사용했음. -추보 박영만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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