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부어 자기들의 임금을 세우려고, 나무들이 길을 나섰다네.
‘우리 임금이 되어 주오.’ 하고 올리브 나무에게 말하였네.
올리브 나무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네.
‘신들과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는 이 풍성한 기름을 포기하고,
다른 나무들 위로 가서 흔들거리란 말인가?’
(판관 9,8-9)
누구에게나 있는 자기의 소명召命!
이 소명은 자기의 존재의 의미-로고스!
이 소명은 하느님의 살아있는 말씀!
"주님, 제 안에 현존하는 말씀은 저의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