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07. 11. 10. 오후 2:05:00

글자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마태 11,16-17)

우리는 가끔 잔머리 굴리다가 주님의 말씀을 못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잔머리도 한 번 더 굴려서 제자리에 오는 기도를

"주님, 저에게 부를 주시어, 풍요로움을 즐기게 하시던지,
아니면 가난을 통하여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를 이 병에서 해방시키시어 건강하게 해주시던지,
아니면 이 병을 통하여 주님과 일치하는 은혜를 주십시오."

"주님, 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이 친구를 변화시켜 주시던지,
아니면 나를 괴롭히는 이 친구를 고맙게 여겨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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