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디로 가는 지 묻지 않는다!

2009. 9. 10. 오전 1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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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는다 !




내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가리라!



산들과 물가를 지나서..꽃들을 꺾지도 않고,

내 마음에 드는 것을

자기것으로 취하지 않고 정결을 지키며,,




들 짐승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 말며,,가난의 덕으로 이세상을 살아갈때.




마침내, 힘센이들과 그 경계선을 넘어가리라!




문득 책을 읽다,,십자가의 성요한의 영적찬가에 꽂혔다.


뭉개 구름, 새털구름, 양털구름...
구름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형태들은 참으로 매혹적이다.

어린 시절 이후로 팔베개를 하고 누워
이 구월에 하늘을 바라보며,





내 안의 하늘을 만져본다..


느긋함과 여유로운 뭉게구름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나의 사랑을 데우고




<침묵 가운데 졸졸졸 고독이 흘러가는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따라가려한다.

자! 내사랑을 찾아 나는 가련다...

 
사랑으로 죽으시고, 사랑으로 부활하시다 = '하느님의 정의'가 이루어지다 
 
 
 
( 성혈의 잔)
우리가 사랑으로 죽을 때, 하느님께서는 결코 죽음 속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 아버지께 돌아가다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댓글 1

  • 2009년 9월 11일 오전 8:06

    바쁨 가운데 눈을 들어,보이는 가을하늘~어딘가에서 손짓하는 사랑의 눈길,맘길을 느껴봅니다!아름다운 사진과 명상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