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은총도 늘 처음처럼(remember ..)

2007. 12. 15. 오전 10:12:03

글자
 
 

 

* 첫 눈같이
고운 당신이 내립니다

당신으로
세상은 하얗고 아름답습니다 

참 고운 당신이
하얀 눈이 되어
나뭇가지에 내리면
나는 한마리 겨울새가 되어 앉습니다

유난히도 맑고 고운
당신의 미소와 포근한 손길에

떠날 때를 알지 못하는 새는
당신 가슴에
둥지를 틀고 말았습니다

당신 품에 잠들어
영원히 깨고 싶지 않는
하얀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딜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 스스로 바라볼 때
당신은 어느 쪽 사람이신가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어느 쪽으로 바라볼까요?
물론 후자 쪽이시겠지요? 만일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지금부터 당장 그 쪽으로 옮겨 놓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늘 투덜대는 모습 속에서는
인품(人品)도, 사람의 향기도 없습니다. 
*****2007번째 다시오실 아기예수님이
깨끗하고 따스하고 아늑하게 제 마음에 누우실 수 있도록
성찰하는 대림2주일 ,
하얀 눈으로 응답해주신 주님!
자연을 통해서 이토록 사람을 사랑해 주시니,
그지 없이 감사하나이다!
사랑하기에도 바쁜 나날들 을 보내고 계시는 ,
하얀눈처럼 고운님들..
이 대림 주말을,
은총으로
주님과 함께
깨끗하고 맑게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댓글 1

  • 2007년 12월 16일 오전 8:47

    아름답고 맑은 글을 보니 <하얀 여행>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