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통상문으로 살펴본 미사 소프트웨어 / 정훈 신부님 강의 내용 요약(3)
복음 환호송= 복음 환호송을 알기 위해서 그날 복음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모든 기도문이 지니고 있는 빛과 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복음= 선포되는 복음을 잘 경청해야한다.
강론= 강론은 일종의 소화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이므로 신부님의 취향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강론 말씀은 잘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사도신경은 신앙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도신경에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믿는다’는 내용이다. 믿어야 가톨릭이다. 삼위일체 하느님께 나 자신을 맡겨 하느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끗이 정화(걸음 망, 정수기)하게 된다. 사도신경은 신앙의 표준이다. - 보편 지향 기도로 이어진다.
보편지향 기도= 기도의 내용을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그 기도를 들어달라고 주님께 청원할 수 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이 제물’을 너그러이 받으시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가 드리는 이 제사가, 모든 이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여기서 ‘이 제물’은 나를 뜻한다.
성찬 전례= 내 살과 피가 미사의 제물이 되어 제대위에 올려 저야 한다. 제대 앞에 나왔으면 빵과 포도주에 나를 담아야 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제대를 향해 나아가면서 나를 제대위에 올려놓는다.
“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빵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포도를 가꾸어 얻은 이 술을 주님께 바치오니 구원의 음료가 되게 하소서.” 라고 사제가 예물 준비 기도를 바친다.
여기서 빵은 우리의 살이며, 술은 우리의 피가 구원의 음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므로 써 나 자신이 예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라고 사제의 기도 끝에 기도를 드린다.
왜?= 나를 받아주셨기에 감사의 찬미를 드리는 것이다.
감사송= 실제로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했다고 생각하면 감사하다는 마음이 우러나올 수밖에 없다. 힘이 실린 기도, 내 마음이 실린 기도는 감사로 이어진다. 감사송도 외어야 한다.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높은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데서 호산나!”
이렇게 ‘거룩하시도다’ 에서 느낌표가 일곱 번이나 나온다. 그만큼 감사를 느껴야 한다는 뜻이다. 이제 내가 거룩하게 변할 때가 왔다. ‘호산나’는 ‘만세’라는 뜻이다. 하느님 만세!
성령 청원 축성 기원
“†거룩하신 아버지(성부/나를 예수로 만들어 주실 분),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간구하오니, (이때 복사가 종을 친다. 종을 치는 이유는 정신을 집중하라는 뜻임.) 성령(내가 예수로 살도록 이끌어 가실 분)으로 인하여 예물(나, 내 삶, 인격)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성찬 제정과 축성문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여기서 우리의 살과 인격이 예수님으로 변하는 것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린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여기서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린 피’는 바로 내피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성혈을 흘리면서 살아야 신앙의 신비가 된다. 거양성체 때 나와 예수님과 섞여 있는, 한 몸이 되어 있는 것이 보여야 한다. 육체를 이탈하여 자신이 십자가 밑에 있어도 된다.
† 신앙의 신비여!
기념과 봉헌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또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여기서 ‘생명의 빵과 구원의잔’ 은 내 살과 피를 봉헌하는 것이다. 봉사란 자기의 살과 피를 봉헌하지 않으면 봉사할 것이 없다. 내가 생명의 빵이 되고 구원의 잔이 되어 봉헌되므로 봉사가 되는 것이다.
성령 청원: 일치 기원 (공동체의 성변화)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로 변한 사람들끼리의 연대- 미사가 아니면 내가 어떻게 예수가 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것이 바로 신앙의 신비인 것이다.
전구
온 세상의 교회, 교황‘ 교구장, 모든 성직자들과 연대. 세상을 떠난 교우들, 복되신 동정마리아, 사도들과 모든 성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나와 함께 하느님나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마침 영광송을 통해 주님을 찬미한다.
‘◎아멘. 예수로 살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야 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