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사람

2007. 11. 1. 오전 7:53:11

글자

불평하는 사람

 

당신은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보며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처지나 환경을 탓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겠죠. 주위를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자신을‘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삶을 바꿔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무리 불평을 쏟아내고, 불만을 토로해도 삶은 바꾸지 않습니다. 삶을 바꾸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에게 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어디선가 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가끔 힘겨울 때 되새기는 이야기입니다.

 

 

불만이 많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모든 것을 불평하면서 살았습니다. 자신의 처지는 남들에 비해 너무나 열악하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한번은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습니다. 한참 가다 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습니다.

“난 역시 제수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에서 힘겹게 쫓아가게 되었지요. 길이 너무 멀어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다 싶어, 이 사람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둔 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며 지고 온 그 짐이었습니다.

 

 

혹시 당신은 자신의 처지나 환경을 남의 처지나 환경보다 나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않으세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살펴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남의 환경이나 처지를 탐내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뿐입니다.

당신도 이런 사람이길 바랍니다.

 

 

위의 글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책'에서 옮긴 글입니다.

 

교회의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은 교회에서 활동은 하지 않으면서 뒷전에서 남들이 하는 일에 불평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끼리끼리만 통하고 친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인사도 안 해”라고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 말을 하는 당신님은 어떻습니까? 아니 나, 자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남들도 바뀌지 않습니다. 불만을 긍정으로 되돌리는 이웃 사랑의 11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형제자매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열차에 탑승하세요. 뛰뛰 빵빵…

 

To Fall in Love Again / Jessica Simpson
 

댓글 2

  • 2007년 11월 1일 오전 9:55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얘기네요.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면 불만이 없겠지요^^오늘 하루도 겸손하게 감사하게 지내려 합니다.

  • 2007년 11월 1일 오후 5:49

    형복열차에 얼른 올라타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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