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2010. 1. 18. 오후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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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등의 인사말에 한마디만 덧붙이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 인사말이 됩니다.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끝나는 사람은 어딘가 냉랭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인사말에 한마디를 덧붙여 둡시다. 덧붙이는 말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흥적으로 보이는 물체, 혹은 그때 그 상황에 떠오르는 한마디면 족합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라고 말하기보다는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감기는 지독하던데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대신 ‘이곳은 주차장이 비좁아서 어떻게 주차는 잘 시키셨나요? 찾아 오시는 길이 복잡한데,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이처럼 상대를 걱정해 주는 말은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존귀한 존재로 인정받고 싶음은 당연한 사람의 심리입니다.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은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다음 교리 시작할 때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대와 관련된 사항을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상대에게 인식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안위나 이익, 건의 등에 대해 늘 염려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상대의 관심사를 알아두었다가 그에 관련된 말을 해주면 신이 나서 크게 감격합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어떤 관심사를 가졌는지 끊임없이 살펴주는 배려가 있어야 좋은 한마디가 나오고 상대방의 마음도 활짝 열리게 됩니다.
 
많은 교우 분들이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불친절해. 개신교 신자들은 안 그러는데 말이야.”라고 들 하십니다. 저는 그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당신은 앞장서서 친절을 실천하고 계신가요?’라고.
 
제가 직장생활을 할 때 신입사원들에게 빼놓지 놓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은 잘 못해도 차차 배우면서 하면 되지만, 첫 이상을 구기면 회복하기가 어렵다. 첫 인상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다.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밝고 맑은 목소리로 상대방이 알아 듣게 하라. 그리고 인사를 받을 때에도 반갑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큰 소리로 받아라’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따뜻한 인사말 한마디면 됩니다.
 
 

댓글 2

  • 2010년 1월 18일 오후 11:54

    맞아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따뜻하고 교양도 있어보이지요.

  • 2010년 1월 19일 오후 6:15

    형제님 감사합니다. 공감적 경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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