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천당은 이런 곳

2009. 12. 10. 오후 1:04:27

1
글자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다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 (音盤)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브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 (天堂)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르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이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이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니다.

향긋한
아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 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 이다...

- 좋은 생각 中-

 

 

댓글 1

  • 2009년 12월 23일 오후 11:00

    나의 천당은 컴퓨터 앞에서 좋은 글 올려놓는 것,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영화보고, 여행가고 아! 생각만해도 즐겁다.

이야기가있는 풍경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