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능력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2009. 12. 3. 오후 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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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능력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어느 작은 시골 마을의 성당에서 신부님이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 곁에서 복사(시중드는 어린이)가 그만 실수를 해서 성찬을 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러버렸다. 잔은 깨어지고 포도주는 땅에 쏟아졌다. 신부님이 노하여 그 어린아이의 뺨을 때렸다.

“다시는 재단 앞에 나타나지 마라.”하고 단호하게 나무랐다.

아이는 울면서 돌아갔다. 그 어린아이는 커서 공산국가 유고슬라비아의 독재자 티도 대통령이었다.

어느 큰 도시의 성당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신부님은 어찌할 줄 모르고 두려워 떠는 어린아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들여다보면서 조용히 말했다.

“너는 커서 신부가 되겠구나.”

그 어린아이는 커서 유명한 풀턴 쉰 대주교가 되었다.

말은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다. 말은 힘이다. 칼이 사람 몸을 죽인다면 말은 사람의 인격을 죽이는 칼이다.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죽고 산다. 당신의 말 한 마디로 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인생이 변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유명한 지그 지글러가 지하철을 타려 급하게 내려가는데 계단에서 거지가 연필을 팔면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 지글러스는 급한김에 돈 1달러를 던지듯 주고는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와서는 거지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돈의 가격만큼 연필을 주시오.”

거지로부터 연필을 받아든 지글러는 거지의 눈을 보고서는 다시 말했다.

“당신은 이제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옳은 말이 아닌가? 돈을 받고 연필을 팔았으니 작지만 사업가인 것은 분명하다.

거지는 지글러의 한 마디에 인생이 변했다.

그는 당당한 사업가로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되었다.

당신의 말을 점검해보라.

실패의 이유가 혹시 말에 있지 않은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스스로를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지 않은지.

부정적인 말 버릇이 상황을 점점 침울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댓글 2

  • 2009년 12월 5일 오후 1:03

    입으로 전하는말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 2009년 12월 10일 오후 5:5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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