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걸어서 우리에게 오시는 님!
서해바다 노을 빛 하늘가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손짓 하시네
우리를 부르시며
물위로 걸어 오시네.
푸른 하늘같은 바다
푸른 바다같은 하늘 사이에서
시흥5동 자녀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쁨, 감사, 예물 봉헌하나이다.
임께서 창조하신 우주만물
이토록 신비롭고 찬란함을
예 와서 다시 보고 느끼고 깨달아
황홀함에 덩실덩실 춤 추나이다
갈채 소리 하늘 드높이나이다.
아 ~~~~~~~ !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밤바다에
찌든 마음 말끔히 헹구어내니
침묵의女人 눈물의女人
텅 빈 아낙의 가슴이외다.
새 아침
주님과 함께 해변에서 엮은
소중한 인연
끊이지 않는 고리로 꼭꼭 엮어
사랑의 그물을 짰나이다.
이제는 돌아가
바다같은 마음
확 트인 마음
넘쳐흐르는 빛의 마음으로
사랑을 낚는 어부가 되겠나이다
사랑을 낚는 어부가 되겠나이다.
천주강생이천구년
칠월스물여섯날 새벽세시에
10구역 1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