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눈

2009. 1. 14. 오전 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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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세상을 바라보는 눈
 
만일 우리가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는 이런 험한 가시넝쿨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천국으로도 보입니다. 그러나 불만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고, 지옥 같은 곳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우리가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슬어 있는 마음을 깨끗이 닦아봅시다. 이제 불만의 안경을 긍정적인 안경으로 바꿔 낍시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언제가 글을 올렸었습니다만, 가족이나 형제, 이웃을 바라보는 눈에서 상대의 좋은 점과 칭찬거리를 찾도록 노력한다면 살맛 나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 본당 카페에 새로운 코너가 생겼습니다. "칭찬 해 주세요."  라는 코너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코너를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저희회사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하여 칭찬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칭찬을 받으면 일 주일 내에 다른 사람을 다시 칭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칭찬 대상자는 6개월에 한번씩 사장님과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칭찬 트로피도 증정됩니다. 물론 칭찬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기술을 합니다.
 
 내가 만난 사람과 얘기를 하면서 옆에 없는 사람을 험담 보다는 먼저 칭찬을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리고 웃고 삽시다. TV 광고에 보니까 우리가 평생 동안 웃는 시간이 고작 20일이라고 하네요.
 
어떤 회사에서 강사를 초빙하였는데, 그 강사가 볼 때 회사 사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의 인상이 경색되어 있는 것을 감지하고 “오늘은 집에 돌아가서 부인의 칭찬거리를 찾아 한 가지씩 칭찬을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하였답니다. 
 
이 말을 들은 그 회사 사장님은 지금까지 부인에게 칭찬을 해본 일이 없어 집에 돌아가 부인의 칭찬거리를 찾으려고 부인을 살펴 보다가 예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부인의 눈이 호수처럼 아름답다는 것으로 발견하고 부인의 눈을 칭찬 하려고 마음 먹고 부인을 불렀답니다.
 
 "부인!"
부인은 지금까지 남편이 자기를 불러 좋은 말을 할 때가 한번도 없었고 불렀다 하면 핀잔을 주었기 때문에 대답이 고분고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부인은 퉁명스럽게 
"왜요?”
남편은 "당신의 눈이 오늘따라 호수처럼 아름답네."라고 했어야 했는데, 부인이 갑자기 "왜요?" 하는 바람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당신 눈이 황소 눈깔처럼 생겼다고!"
그 후의 일은 그냥 상상만 해 보세요.  
 
마태오복음 22,39 말씀을 묵상합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찬미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이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네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표 양을 보일 것인가, 마음에 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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