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힘이나요.

2009. 1. 9. 오전 10:59:29

글자
<안개 낀 날의 항해일지> 
 
안개가 심하게 낀 밤에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선장이 앞쪽에서
 
이상한 불빛이 비춰오는 것을 감지했다.
 
선장은 충돌을 예상하고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20도로 바꾸시오!.
 
그러자 그쪽에서 신호가 왔다.
 
“당신이 바꾸시오.”
 
기분이 상한 선장은
 
“난 이 배의 선장이다!.”라고 신호를 하였다.
 
잠시 후 그쪽에서도 당당하게 신호가 오는 것이었다.
 
“난 이등 항해사다.”
 
이에 화가 난 선장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배는 전투함이다. 당장 항로를 바꿔라.”
 
그러자 그쪽에서 바로 신호가 왔다.
 
 
 
“여긴 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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