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2008. 11. 1. 오후 9:50:06

글자

 

 

 

제주도로 향하여 이륙하는 중

하늘에서 내려보는 논에는 오곡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올라 갈 수록 작아지는 도시들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오'설록 뮤지엄에 도착

입구에서~~

 

 

 

 

 

 

 

 

 전망대에서 바라 본 녹차밭

 

 

 

 여기는 당근 밭  12월이 제맛이 난다고 합니다. 연두색이 얼마나 예쁜지~~

 호기심에 당근 하나 뽑아 먹으려다~, 유치원 선생님이 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섬이 우도(소가 누운 모양)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말! 정말 평화로워 보입니다.

단체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참 많았습니다. 

 

 

 쑥부쟁이 라는 꽃 입니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아주 낮게 피었습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따스한지

 에코투어리즘 느림의 미학을 만나는 순간~~  걸으니 폭신폭신하고 발에 느낌이 좋네요.

 

 

 두런 두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시는 치열하고 그냥 아주 많이 바쁩니다. 괜스레이

 잠시 잊고 휘리리 달려온 이곳 제주해안 절경입니다.

 

 ㅎㅎ 이곳은 건강과 성박물관 입니다.

 

 마릴린몬로 같은가요?

 총 6개의 테마별 전시관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롯데호텔 입니다.

 

 

  로사언니가 맛있는 빵을 샀습니다.

 

 

 이제 사진을 자꾸 찍으니까 저절로 멋있는 자연스러움이 생겼지요?ㅋㅋ

 

 

 

 

 올인 촬영장소랍니다.

 함께하는 순간은 그동안 쌓였던 일상들을 벗어던지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생글 생글 ㅎㅎ 여행은 참 즐겁습니다.

 주상절리

 

 

 이시돌 목장

 

 잔뜩 흐린 날씨인데 사진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니죠?

 우리가 차를 타면 비가 오고, 목적지에 오면 비가 그치고 ~~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고~~ 감사드렸습니다

 

 

 

 

 글라라 수도회에서 잠깐 성체조배를

 

 공항에서

 

 

 벼르고 벼르던 제주도의 2박 3일 여행
작년에 우리들은 가을에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했다.
 
항공회사에 전화를 하고 콘도 예약을 하고~~
 
드디어 D-Day
 
모두 들뜬 마음으로 일상에서 탈출을 하려고 하니 약간은 흥분이 되나보다.
요즘은 너나 나나 할것없이 바쁘고 분주하다.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에 얽매여 살고 있으니
도대체 나라는 사람은 무엇인지,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가정의 주부로서 일상을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만연하다.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여행!
낯설은 사람과의 동행!
 
ㅎㅎ 함께 하다보니 어느하나 빠져서는 안될 사람들이다.
우리를 그렇게 엮어 주셨나보다.
 
분위기 메어커인 로사언니,어머니처럼 잘 챙겨주는 세실리아언니,
근심걱정을 함께 나누어 주고 신앙으로 잘 이끌어 주는 대모님,
그리고 친구 미카엘라, 세심하고 친절한 율리아언니, 카타리나 언니,
그저 함께 있어서 좋은 세실리아 왕형님
그리고 나~~
 
주님과 함께 동행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니
더 말할나위 없이 사랑으로 뭉친다.
 
날씨도 얼마나 좋았던지 성당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보너스를 주시는구나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다.
 
자고 일어나면 휘몰아치는 세상
근심걱정 다 내게 맡기라고 하시는 주님!
그렇게 맡겼더니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3일을 선물해 주신 주님
 
다시 충전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들을
주님과 함께 손잡고 걸을 수 있도록 기쁜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본다.
 
 
 
 
 
 
 

댓글 6

  • 2008년 11월 2일 오전 12:01

    수고했어~

  • 2008년 11월 2일 오후 7:36

    나를 제일 예쁘게 찍었네(내 생각) 고마워.

  • 2008년 11월 3일 오후 2:36

    황세실리아! 수고많았어~~

  • 2008년 11월 5일 오전 12:36

    <center><img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include/readImg.asp?userid=688355&seq=4&id=16&filenm=nch16.jpg"></center> 모두 사랑해요~~

  • 2008년 11월 5일 오후 5:56

    모두 아름다우십니다!!~한달 전, 저도 사랑하는 이웃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다시 그 느낌이 생생하게 올라오네요 ..

  • 2008년 11월 5일 오후 9:37

    사물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있는 엘리사벳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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