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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naver.com/view/2008102121404605945
새소리, 물소리라는 까페입니다.성남에 있구요~~
구불,구불 올라가는데 저절로 와~ 하고 탄성이 나오는걸요~저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해요.편안하거든요.한 때는 세련되고 모던한 곳만 찾아 다녔는데지금은 이런곳이 훨씬 더 좋아요.그래서 인사동도 좋구요^^
엊그제 다녀온 가회동, 안국동, 삼청동도 ~~
가을이 되니 이곳,저곳 눈에 보이는 모습들이 모두 한점의 그림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모두 지쳐서 마음의 생각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리고 마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인생에 있어서 절정이 여름이라는 계절이라면,
황혼을 잘 준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면
바로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것들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한가로운, 넉넉한 계절이 되다보니
더욱 옛것이 그리워지네요.
사람들에게는 회귀본능이라는게 있는게 맞아요.
문득,
그런데그분이 말이예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주셨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이셨죠?
어릴적 기와집에서 살아서그런지 더욱 마음이 짠~ 합니다.돌아가신 우리 아버지의 추억도우리 식구 8명 볶닥거리며 살았던 기억도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지금은 제각기 다들 바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따금씩
전화만 하는데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들에게, 그리고 동생들에게 전화를 해야겠어요.
아님~ 문자라도요
언제 기회를 마련해서 다시 가보려구요^^루치아노와 함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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