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갓 그리스도 신자가 된 사람과 신자가 아닌 친구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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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말이 맞네. 아닌 게 아니라 나는 아는 게 너무 없어 부끄럽구먼. 그렇지만 이 정도는 알고 있지. 3년 전에 난 주정뱅이였고, 빚을 지고 있었어. 내 가정은 산산조각이 되어 가고 있었지. 저녁마다 처자식들은 내가 돌아오는 걸 무서워하고 있었던 걸세. 그러나 이젠 난 술을 끊었고, 빚도 다 갚았다네. 이제 우리 집은 화목한 가정이라네. 저녁마다 아이들은 내가 돌아오기를 목이 빠져라고 기다리게 되었거든. 이게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이루어 주신 걸세. 이만큼은 나도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네!”
알기에 내가 달라지는 것, 그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의 차원입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많이 쌓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깊은 신뢰와 일치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기에 가치관이 바뀌고 예수님 때문에 삶이 충만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까?
-오늘의 묵상 중에서-
사랑이신 주님!
주님을 알고 있고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입술로 고백을 해도,
주님을 알고 있는 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살고 있는지 제게 물어 봅니다.
주님 당신을 더욱 잘 알고 더욱 많이 사랑하여
주님께서 중심이 되신 나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은은한 향기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성모님의 전구도 청하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