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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누구나 말이죠
자기 손톱밑의 가시가
다른 이의 염병보다 크게 느껴지는 법이랍니다.
그쵸? 예수님?
아무리 예수님을 사랑해도
제 고통이 예수님의 고통보다 더한것 처럼
더하기야 하겠습니까만은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얻습니다.
그 억울함,.
그 모욕감..
그 치욕들..
그리고 견딜 수 없는 고통들..
그렇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담아내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당신..
저 역시 다른 도리 없이
마지막 막장에서는
당신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당신께서 피땀흘려서
고뇌하시고 번민하셨던 그 많은 것들..
그리고 물리치셨던 유혹들..
저는 번번이 넘어지고 엎어지지만..
다시금 일어나서 알게된 것은
당신을 따라가는 길은
아버지 뜻을 따라가는 길이라는 것..
놓아서는 안되는 끈을 제가 놓았을때
저를 잡아주신 것은 당신이셨습니다.
제 십자가를 져주신 것은 당신이셨습니다.
이제사 그것을 알아
그채로 당신께서 겪으시는 고통의 의미가
제게는 단순한 한 인간의 번민과 고뇌와 고통이 아니라
저를 담아주셨던 주님의 고통이었단 것을 아니
저의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이제는 추스르고 당신을 따라서
제 십자가를 지고서 당신을 따라 나서겠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과의 사랑을
끊어놓을 수는 어느 것도 가능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계시는 한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를 당신께 드립니다.
고통만 빼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도
행복도 함께 드립니다.
함께
따라가도록 당신이 주신 위로에 기뻐서
그저 주저앉지 않고서
삶을 걷도록
예수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하셨던 기도를
저도 오늘 바치면서
당신뒤를 따라서 갑니다.
아멘
당신의 위로
2012. 2. 27. 오후 12:49:43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