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얼마전 코치에서 밥 먹고 난 이후 돈 걷으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 시인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
과분한 애칭에 때로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은 시인이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가끔 이런 말 자주 들어보실 겁니다. 안 듣고 사시는 분은 맑은 분이시죠..
" ~~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 그러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라고..
그래서 사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잘 통하던 몸의 기가 한순간 막히는 순간입니다..
" 참내 기가 막혀서 원..."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까마득히 잊고 살다 어느 순간..
그 누군가 내게 이런 행동, 저런 말을 하면..
이렇게 생각하거나 말을 합니다..
" 당신!! 나한테 이래도 되는거야 정말!! "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아침..
남이 해서 불륜이면 내가 해도 불륜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