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사랑은 그렇게

2008. 12. 29. 오후 8:58:09

글자
그분의 사랑은 그렇게
 
부활의 기쁨에 밤새 잠을 설친다.
3년여간 꺼트리지 않았기에 다시 살아나서 활활 타오르는 불씨.
불씨가 지난  3년간 거의 죽어 갈때도 있었는데.
불씨가 이루어낸
한국어 미사부활.
잠못 이루는 새볔 3.
본향을향하네의 가사와 리듬. 음정. 화음이
귓가에 맴돈다.
 
망막에 오버랩되는
3년동안 못뵈었던 낫익은 여러 얼굴들.
 
난파선이니 이제 그배를 버리고 갈아타라고
반원들을 모아놓고 재촉하던 자꾸 떠오르는지.
괴로워 보이던 난파선을 버리고 갈아탄 사람들,,,,,
그런데지나고보니 뭐가 난파선인지.
풍랑을 만나서 잠시 흔들렸 건지.
사람이란 것이 원래 약하고 간사 하다보니,
옆에서 조금 추임새를 넣으면,
덩달아서 당황하고 흔들리고.
 
우리 모두가 살아 있는 것이
모두가 각자 일을 걱정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이 살아있고,
높은 곳에서 우리의 천사가되어
우리의 어깨에
우리의 따뜻한 심장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고 찬양하는
맛잡은 촉촉한 손마다에,
그분의 사랑이 조용히 내려와서
우리를 서로 포옹하게 하고
훈훈한 미소짓게 하지요.
 
그분의 사랑은 그렇게
소리없이
그냥 우리곁에
있습니다.
 

댓글 4

  • 2008년 12월 30일 오후 6:20

    그분을 믿습니다..

  • 2008년 12월 30일 오후 9:42

    그 시간속을 건너 온 우리들, 잊지 않고 다시 저희를 세워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 2008년 12월 30일 오후 10:31

    감사합니다. 주님!!!

  • 2008년 12월 31일 오후 5:50

    그분과 여러분이 항상 공동체와 함께 하셨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믿습니다.

│ 이 │이바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