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서 살면서 처음 얼마동안은 외국생활을 무지 좋아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며는 예전의 한국생활과 비교하고 현지의 생활이 불편하고 힘들어지기 시작하기도 한다. 18년을 異國生活 하면서 나자신도 주기적으로 자주 느꼈었고 지금도 힘든때가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살다온 이가 멜번의 좋은점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습관을 들여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멜번의 좋은점만 생각하며 살아가기
1. 사시사철 나무가 푸르고 꽃을 어디서나 볼수 있다.
2. 아이들 교육에 올인 안해도 잘만 산다.
3. 하늘의 구름이 아릅답다고 느낄때가 많다.
4. 하루에도 사계절이 몆차례 rotating 한다. 그래서 그 뜨거운 한낮 여름에도 몇시간후 시원한 바람이 기다려 진다.
5. 번잡하지가 않다.:주택가이든 극장이던 공원, 도심이든
6. 공원이 많다. 특히 도시 한복판 시티곳곳의 아름다운 공원들; 점심시간이면 곳곳에서 조깅하는 직장인들, 벤치에서 점심먹는 남녀들.
7. 한국만큼 자식결혼시 혼수, 전세집 마련등 걱정이 덜하다.
8. 좀 살다보면 동네어귀마다 만나는 신록, 많은 새들이 정겨워 진다.
9. 와인, 쵸클릿등이 싸고 질이 괜찮다. 특히 와인은 고급주가 아닌 easy drink로 즐길 수 있다.
10. 전차가 다닌다. 옛날전차에서 부터 초현대식까지
11.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교류 할 수 있다.
12.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13. 주변 사람들로부터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14. 나라 정부가 부유하다/ 천연자원이 많다/ 그래서인지 가끔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생각치 않았던 보너스를 준다.
15. 정치하는 사람들조차도 멋이 있다./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한참 잘 나갈때 고위직에서 스스로 사퇴한 사람이 적잖다. 前 NSW Priemier, Bob Carr, / Deputy Prime Minister, Tim Fisher / Victoria Premier, Steve Brack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나는 이사람들이 참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물러날때를 안다는 것이지요.
한국의 적잖은 사람들이 권력을 탐하고 부귀와 명예를 쫒다가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쳐서 갑자기 뇌졸증 등으로 쓰러진다. 일반인들도 직장이 우선이고 가정은 뒷전이다보니 남자가 직장끈이 떨어지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된다. 여기사람들 남을 부를때 한국처럼 직책을 먼저 부르지 않고, 이름(Given Name)을 부른다. 근데 한국에서는 직책으로 호칭하지요. 결국은 김부장이 그 직장끈 떨어지면 갈데가 없어지지요. 근데 여기서는 주수상도 그냥 Steve로 불리워지기를 좋아하지요. 주수상 자리를 물러나서도 주변 사람들이 친근하게 그냥 그 이름으로 부르는것을 좋아하지요.
16. 골프를 저렴하게 언제나 즐길 수 있다. 타주와 달리 특히 멜번에는 Municipal(구청)마다 운영하는 관리가 잘되고 레이아웃이 괜찮은 퍼블릭코스가 집 근처에 있다.
17. 좀 살다보면 주변환경과 사소한 동물도 아끼는 마음으로 변한 나를 느끼게 된다.
만족이라는 것은 내가 처한 현실에 흡족해 하는 德行이다.
내갈증을 달래기 위해서 강물전부가 필요하지 않듯이
한컵의 물만 있으면 내 목을 충분히 축일 수 있다고
그 사실을 깨닫고 내 욕망을 진정 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