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짧은 시이지요.
네가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그렇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갈수록 자족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면 긍정적인 구석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부정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스스로도 자신에게 만족하려고 노력하지요.
자기에게서 백가지만 예쁜 구석을 찾아보다보면
"나는 다섯째 발가락이 예쁘다"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만족해합니다.
그런 문제에는 객관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만족이라는 것은 정말로 아주 사소하고도 작은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아주 담담하고도 평화로운 강기봉님의 글들이
늘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참 좋습니다.
듣기만해도 그곳은 경치가 아름답고 한적한 곳 같습니다.
눈을 청소하러 정말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