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

2008. 11. 11. 오후 7:01:58

글자
 
 
 
피겨 스케이팅의 요정 김연아를 모르시는 분이 계신가요?
요즘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의 사진과 동영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5관왕이라고 하지요..2등과 엄청난 점수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표정관리부터 유연한 몸동작 기교에 아름다운 자태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아름답다는 느낌이 다른 선수의 경기를 비교해보면 월등합니다.
뭘 알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렇게 선녀같은 김연아 선수는
지금 18세이며 김포 수리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캐나다에서 훈련 중이랍니다.
고려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재능이 발굴이 되어서 캐나다로 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워진 것이 아니라 그 곳에서 훈련받고 자라난 선수를 지금에와서
박수만 치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일일런지도 모릅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탈한 성격에
우유 광고에서 나오고 생리대 광고에도 나오며 여셩지 모델도 섰습니다.
성숙한 여성이기도 하고 싶은 모양인지요.
 
그래도 소녀같은 이미지가 모든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사랑스런 딸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노래도 잘합니다. 팬미팅도 가졌습니다.
한국은 지금 중국에서 김연아의 우승으로 들썩거립니다.
뻬이찡 올림픽보다 더 큰 열기일런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는 김연아 선수를 참 좋아합니다. 생긴 것도 좋고
자신의 분야에 철저한 그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유연한 동작과 아름다움이
정말로 저렇게 드러나기까지 훈련만이 아니라 재능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재능을 가지고 드러나는 사람에게는 이런 무대에서의 몫이 있고
보는 이에게는 눈과 마음이라는 몫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재능이 관객에게도 있다는 말입니다.
 
뭐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재능은
누구나 다른 것이니 가진 만큼 풍성하게 열매맺게 하라는 이야기는
김연아를 보면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박수를 보내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다른 이의 재능 앞에서 그대로 인정해주는 마음이 가끔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김연아와는 아무 이해가 없지만 제가 어려서 피겨 스케이팅을 하다가 포기했다면
(사실 그런 적은 없지만) 시샘없이 인정해주기가 어려울런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이겨내는 마음이 자기 달란트를 풍성하게 만들어내는 길일런지..싶습니다.
 
정말로 요정같은 김연아 선수..오래도록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신문마다 실리는 사진들..갈라쇼의 장면들..아름답습니다.

댓글 4

  • 2008년 11월 11일 오후 7:22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은반위의 요정이네요, 저는 특히 연말(12월 31일 밤)에 하는 댄스 competition을 보며 eg 라틴춤 잘추는 여자들에게 시샘을 합니다,

  • 2008년 11월 12일 오후 7:07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2008년 11월 12일 오후 7:47

    우리의 김연아 선수 대단해요~~ 언제나 부상없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 2008년 11월 17일 오후 3:19

    친구야..라틴춤을 배웠더랬니? ㅎㅎ 상상이 안간다..ㅋㅋ

│ 이 │이바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