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2015. 9. 29. 오후 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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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고령화 사회, 누구나 노후를 걱정합니다. 사제들과 수도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성소가 감소하면서 고령화 추세가 사회 전체보다 오히려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곳이 수도원이다 보니, 노후에 대한 염려는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십 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지요. 그 당시 수도회에 입회하는 젊은이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역설적이지만, 그 당시 청빈을 서원하는 수도자는 안정된 미래를 예상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시대에 따라 그리고 장소에 따라 수도원은 사회적 지위와 교육의 기회, 그리고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 주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염려와 걱정을 넘어 불안해지기까지 하는 오늘날,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좀 더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확실한 대책은 오리무중,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장을 받던 수도원이 이제 노후를 걱정하게 되었다는 현실이 어쩌면 오늘 복음에 더 합당하고 복음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교육의 기회를 얻으려고 수도원에 입회하는 이들의 경우, 공부를 마치면 떠나갑니다. 진정한 부르심도, 진정한 응답도 아니었던 것이지요. 모든 안전과 기득권을 계산하지 않고 오히려 포기한 뒤, 주님을 따라나설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추종이 될 것입니다. 머물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시는 예수님께서 지금 내 앞에 나타나시어 당신과 함께 떠나자고 하신다면 나는 과연 기꺼이 따라나설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복음 환호송처럼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하고 응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가능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예수를 따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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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5.10.01조회 35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5.09.30조회 38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15.09.29조회 41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5.09.28조회 36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15.09.28조회 41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15.09.26조회 41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15.09.25조회 43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15.09.24조회 34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5.09.23조회 35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15.09.22조회 34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15.09.21조회 37“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15.09.20조회 37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5.09.19조회 38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15.09.18조회 36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15.09.17조회 35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15.09.16조회 36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15.09.15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