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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오 1서는 사목 서간으로 분류됩니다.
이 서간의 권고 내용은 모든 신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지만,
일차적으로 사목자들에게 해당됩니다. 이 서간은 그릇된 가르침, 교만,
병적인 논쟁과 설전, 시기, 분쟁, 중상, 못된 의심, 끊임없는 알력,
이 모든 것이 돈을 사랑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합니다.
그릇된 가르침이라고 하면 고대와 중세의 각종 이단을 생각하기가 쉽지만,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나타납니다. 성경과 교리를 따르는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들을 현혹시켜 맹종할 만한 내용들만을
나열하는 경우도 있고, 가톨릭 교리에 다른 종교의 것을 혼합하여
어느새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떠나는 주장도 있으며,
교회의 지침을 따르지 않으면서 그릇된 신심을 전파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신심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그 이득은 사람들의 인기나 세속적인 명성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이익일 수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고 신심을 전파하는 것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일 때,
거기에는 반드시 갈등과 분열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하느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람이 하는 일들이 현세적 이득을 위한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오늘 복음의 한 단면이기는 합니다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가난하여 머리 둘 곳도 없었기에
여러 여인이 그분들을 적극 도와드렸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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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예수 나의 구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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