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2015. 9. 10. 오후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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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눈먼 이가 눈먼 이의 길잡이가 될 수 없듯이, 알지 못하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공자도 수신제가, 곧 먼저 덕을 쌓아서 자기 가정의 평화를 이룬 다음에 다른 사람 앞에 나서라고 하였지요. 또한 예수님께서는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하느님과 예수님을 넘어설 생각일랑 아예 하지를 말 것이며, 언제나 그분의 모습을 삶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이해됩니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그런데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하지 않으려고 평생 노력을 해도, 보이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가능하다면 형제의 잘못을 지적하여 그가 고치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 또한 형제에 대한 사랑과 책임의 표현이 아닐까요?’ (마태 18,15-18; 에제 3,16-21 참조) 이렇게 넋두리도 해보지만, 예수님 말씀대로 형제의 눈 속에 티가 들어 있다고 해서 그에게 화살을 돌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가 ‘형제’라면 그의 눈 속에 든 티는 나에게도 아픔이고 상처이며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 되어야 하겠지요. 그보다 더, 나는 그의 눈에 든 티를 짊어질 뿐, 그는 내 눈에 든 커다란 들보를 짊어져야 하지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형제입니다. 그러면 오늘 복음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가장 선한 사람에게도 적지 않은 결점이 있듯이, 우리 모두 약점을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형제적인 충고가 아닌 비난을 위한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도 분명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약점을 발견하여 헐뜯기보다는, 오히려 장점을 찾아내서 격려해 주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지금 우리가 이웃을 대하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도 종말에 우리를 그렇게 대하실 것이라고 어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출처 매일 미사-



♬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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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15.09.12조회 37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15.09.11조회 34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15.09.10조회 38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15.09.09조회 35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15.09.08조회 38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15.09.07조회 39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15.09.06조회 37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15.09.05조회 39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15.09.04조회 38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15.09.03조회 38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5.09.02조회 37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15.09.01조회 37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15.08.31조회 40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15.08.30조회 52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15.08.29조회 63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15.08.28조회 44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15.08.27조회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