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2015. 1. 1. 오전 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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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찬미 예수님!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어둠 깊은 밤 먼동 터지니 하늘이 열리는구나! 금년 해 오름의 징조가 좋다. 보라! 주님께서 눈부신 불 한 덩어리 솟아 내시어 온 누리를 비추신다. 작년 봄 애써 좋은 씨 뿌리고 김매고 땀 흘렸으되 손에 쥔 것은 깜부기 쭉정이뿐이던가. 어둡고 괴로웠지. ‘원수가 그랬구나!’ 나오너라!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시대에 행패하며 기승하던 위세의 잡귀 잡신 다 나오너라! 우리 임 울며 떨게 하던 어둠의 화살아, 어디 한번 쏘아 보거라. 해 넘어가 버린 서산을 바라보면 무엇 하느냐? 봐라! 몸을 일으켜 동녘 바라보라. 하늘 틈새가 갈라진다. 두 팔 쭉 펴라. 동산에 오르는 붉고 뜨거운 빛을 가슴에 안아라. 새 빛을 보는 자 올해에는 귀인을 만나겠다! 눈 크게 뜨고 들을 귀 열어 두라. 먼 데서 아기 울음소리 들리거든 문을 열고 종려 가지 들고서 달려가 맞으라. 새 역사를 여는 빛은 더욱 커지고 마침내 광명 천지 새날이 온다. 평화의 노래를 합창하라! 귀인을 맞으려는 자 와서 아침을 들라! 새해 말씀에는 예수 마리아 요셉, 천사와 목동, 그리고 찬양이 울려 나오는 마구간 공동체를 주목하자. 유다 산골 작은 마을로부터 흐르는 기쁨과 희망의 빛이 그대 가슴에 메아리쳐 오리라.
 -출처 매일 미사-



♬ 어서 가 경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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