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2014. 10. 13. 오전 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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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줄곧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요나의 표징’밖에는 주어질 것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 세대와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아주 드물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폐단을 우리 대부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아집과 탐욕과 분노로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 황폐하게 만듭니다. 이웃과 진정한 친교를 나누기보다는 눈앞의 이익이나 시기심에 따라 그들을 대하기 일쑤이고, 약한 이들에게 정의와 애덕을 베풀기보다는 무시하고 때로는 잔인하게 대하기까지 합니다. 힘 있는 자들이 행하는 불의에 이의를 제기하기보다는 오히려 한몫 보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요나의 표징’만이 주어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우리는 먼저 자신의 회심 없이는 세상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냉엄한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스스로의 쇄신 없이 ‘악한 세대’가 저절로 사라지기를 바라는 헛된 기대에서 깨어나기를 분명히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대에 대하여 책임이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은 역설적으로 진정한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요나의 표징’은 회개의 촉구일뿐더러 ‘예수님의 현존’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권력과 능력이 아니라 당신과의 오롯한 만남을 통하여 우리가 새롭게 바뀌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얻도록 초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악한 세대’에는 윤리적 죄만이 아니라 힘과 이익과 쾌락을 우선시하는 세상의 논리에 눈먼 우리의 불신앙도 포함됩니다. ‘요나의 표징’은 우리에게 죄와 불신앙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요나의 표징’은 다름 아닌 ‘자유의 표징’입니다. 참된 자유인으로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세상 안에서 변화의 희망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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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14.10.15조회 41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14.10.14조회 46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14.10.13조회 37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4.10.12조회 37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14.10.11조회 34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14.10.10조회 41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14.10.09조회 38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14.10.08조회 42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14.10.07조회 37누가 저의 이웃입니까?14.10.06조회 34주인은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14.10.04조회 33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14.10.04조회 34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14.10.03조회 33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4.10.02조회 3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4.10.01조회 35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4.09.30조회 4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4.09.29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