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2014. 9. 29. 오전 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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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오늘은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입니다. 성경에서 천사는 낙원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인간을 돕도록 하느님께서 보내신 조력자이며 최후의 심판을 알리는 존재로 나타납니다. 세 대천사는 이러한 천사의 역할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정립된 ‘천사론’은 그리스도교 문학의 정점이자 당시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의 종합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의 서사시 『신곡』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단테는 구원된 거룩하고 축복받은 사람들과 천사들이 함께 하느님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천국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피로써 그리스도께서 신부로 삼으신 성스러운 무리(축복받은 이들)가 내 앞에 보였으니, 마치 새하얀 장미의 모양이었다. 또 다른 무리(천사들)가 자신들이 사랑하는 분의 영광과 자신들을 그토록 아름답게 만든 선을 노래하고 관조하면서 날아다녔다. 그 모양은 마치 벌 떼가 꽃으로 날아갔다가 꿀을 만드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과 같았으니, 수많은 꽃잎으로 장식된 그 커다란 꽃 속으로 내려갔다가, 사랑이 언제나 머무는 곳으로 다시 올라가곤 하였다. 그들의 얼굴은 모두 생생한 불꽃이었고 날개는 황금빛, 옷은 아주 하얀색인데, 어떤 눈도 거기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들이 꽃 속으로 내려앉을 때는 날갯짓을 하면서 얻은 평화와 영광을 이 자리 저 자리에 전해 주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무리가 위쪽과 꽃 사이에 끼어들어도 찬란한 빛과 시야를 가로막지 않았으니, 하느님의 빛은 그 가치에 따라 온 우주에 침투하여 아무것도 그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옛사람과 새 사람들(구약과 신약의 사람들)로 가득한 그 확고하고 즐거운 왕국은 사랑과 눈을 온통 한 표적(하느님)에 향하고 있었다.” 천사들에 대한 신심은 보이지 않는 초월적 세계에 대한 희망과 갈망이자,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지속적으로 돌보시며 개입하신다는 믿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천사 축일에 우리가 ‘보이지 않는’ 본향을 그리워하는 순례자의 마음을 얼마나 지니고 살아가는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천사들의 합창 - 베토벤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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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4.10.01조회 35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4.09.30조회 4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4.09.29조회 38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14.09.28조회 40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14.09.27조회 37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14.09.26조회 48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4.09.25조회 40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14.09.24조회 46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14.09.23조회 40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14.09.22조회 39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4.09.21조회 46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4.09.20조회 41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14.09.19조회 41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14.09.18조회 40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14.09.15조회 39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14.09.14조회 37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14.09.13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