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2014. 9. 23. 오전 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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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비교적 근래에 성인 반열에 오른 분 가운데 참으로 열렬히 공경을 받고 또한 그의 시성식이 큰 화제가 된 성인으로 꼽을 수 있는 분이 오늘 우리가 축일을 지내는 카푸친 작은 형제회 출신의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사제입니다. 성인의 인기가 고국인 이탈리아에서 얼마나 높은지는 도시의 식당이나 카페들에서조차 쉽게 눈에 띄는 그의 사진에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지닌 성덕의 위대함은, 세속화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그리스도인의 참된 신심의 변할 수 없는 본질을 철저하게 증언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의 명성이 널리 퍼지면서 많은 사람이 그에게 몰려들고 인간적으로 추앙받던 상황에서도 그는 참으로 겸손하였습니다. 그는 대중의 환심을 사기보다 때로는 거친 태도를 보이면서까지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통하여 회개하고 참된 신앙을 다시 찾도록 인도했습니다. 또한 성체성사가 예수님과 나누는 참된 친교이며 신비적 실재임을 자신이 혼신을 다해 봉헌하는 미사를 통하여 느끼게 했습니다. 그가 직접 병원을 세워 환자들을 치료하게 하였듯이, 비오 성인은 인간의 육체적 고통을 깊이 염려하면서 그리스도의 고통에 자신을 일치시켰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라고 부르듯이, 그의 다섯 군데의 상처는 예수님의 고통과 일치하며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자신을 봉헌한 사람이라는 점을 상징합니다. 그 유명한 ‘오상’과 또한 어린 시절부터 그에게 주어진 환시들과 수많은 치유의 기적 때문에 그의 존재는 현대에 시성된 어느 성인들보다도 우리가 기적’이라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숙고하게 합니다. ‘기적’은 현대 신학이 애써 외면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오 성인에게 일어난 기적들을 우리 그리스도인은 피안의 세계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신비로운 ‘초월적 실재’와 마주하며 살아간다는 표징으로 새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초월’에 대한 의식과 경외심 없이는 눈에 보이는 세상 안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믿음과 희망을 두는 순례의 여정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당신뜻을 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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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4.09.25조회 41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14.09.24조회 46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14.09.23조회 41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14.09.22조회 39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4.09.21조회 46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4.09.20조회 42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14.09.19조회 42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14.09.18조회 40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14.09.15조회 39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14.09.14조회 37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14.09.13조회 37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14.09.12조회 41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14.09.11조회 41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14.09.10조회 40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14.09.09조회 41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14.09.08조회 43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14.09.07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