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2014. 10. 1. 오전 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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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우리가 ‘작은 꽃’이라는 뜻의 ‘소화’(小花) 데레사라고 즐겨 부르는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예나 지금이나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성인 가운데 한 분입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한 신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일찍이 가르멜 수녀원에 들어가 수도 생활을 하다가 결핵으로 말미암아 스물넷의 젊은 나이에 하느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봉쇄 수녀원에서 짧은 수도 생활을 한 그녀의 삶이 세상에 알려질 리 만무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남긴 영적인 글들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녀의 생전의 밝은 모습과 영면 뒤의 신비스러운 모습 또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20세기의 사람들에게 과학과 이성을 통한 근대 문명의 절정에서 그들이 잃어버린 ‘결정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였습니다. 바로 ‘어린이 정신’이었습니다. 오늘 제1독서의 이사야서 66,12-13의 구절을 성녀는 자신이 하느님께 다다를 수 있는 길을 밝혀 주는 말씀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성녀는 ‘작은 꽃’이자 ‘어린이’로 하느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 속에서 일상의 ‘작은 길’, 곧 기도 생활에 열중하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생활을 통하여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결코 유약함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조용하되 위대한 예언자적인 증언이기도 했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7년 성녀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그녀가 죽음을 앞두고 겪어야 했던 병고와 영적 어둠 속에서도 끝까지 간직하려 애쓴 ‘어린이 정신’이 21세기의 우리가 겪는 정신적이고 영적인 혼돈의 근본적인 치유와 위안의 길임을 예견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을 알고 닮으려면 진정 ‘어린이다운’ 존재와 삶의 모습을 우리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데레사 성녀의 삶과 글은 자기만족과 자아도취, 절망과 허무 사이를 병적으로 오가는 이 시대의 어둠 속에서 인간 본연의 길을 발견하고 걷게 하는, 작지만 꺼지지 않는 빛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성녀 소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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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14.10.03조회 33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4.10.02조회 3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4.10.01조회 36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4.09.30조회 4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4.09.29조회 38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14.09.28조회 41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14.09.27조회 38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14.09.26조회 48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4.09.25조회 41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14.09.24조회 46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14.09.23조회 40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14.09.22조회 39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4.09.21조회 46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4.09.20조회 42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14.09.19조회 41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14.09.18조회 40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14.09.15조회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