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014. 10. 9. 오전 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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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성숙한 신앙을 위해서는 성찰과 반성, 새로운 깨달음이 늘 필요합니다. 그러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무조건적으로 절대자를 향하고 청하며 의지하는 ‘원초적 종교심’에 뿌리를 두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 문학가 마해송 프란치스코 선생이 세례를 받게 된 과정을 자신의 인생사와 함께 들려주는 『아름다운 새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예수님과 교회를 모를 때조차도 정성껏 ‘빌 줄’ 알았던 종교적 심성이 얼마나 오묘하게 명시적 신앙 고백을 준비시켜 주는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생각하면 참으로 오랜 세월, 나는 많이도 빌며 살아왔다. 하늘에도 빌었다. 땅에도 빌었다. 달님에게도 빌었고 별님에게도 빌었다. 바윗돌에도 빌었고 대감님에게도 빌었다. 빌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몇 살 때였을까?” 그는 천주교 신앙에 눈을 뜨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체험하던 종교성이 이제야 비로소 그 본디 대상을 발견하게 되는 사실에 감동합니다. “‘천주님이 모든 근원?’ 그렇다면 내 평생 여태까지 급할 때면 손 모아 빌던 그이가 천주님이었단 말인가? ‘무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저 1년만 더 살게 해 주십시오!’ 눈물을 흘리며 빌던 그 대상이 천주님이었단 말인가? 그리고 어제오늘도 마음속으로 빈 그 대상이? 소름이 끼치고 그것이 등골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사실 아침저녁 비는 마음 없이 지낸 날이 거의 없었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의 참화로 말미암은 고단한 삶 속에서 비는 마음이 간절했던 마해송 선생의 시대와는 달리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비는 마음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 그리스도인 또한 머리가 앞선 나머지 마음으로 간절히 비는 법을 익히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하느님 아버지께 아낌없이 청하라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매달리고 간구하는 신앙심을 주님께 청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믿음으로 간청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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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14.10.11조회 34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14.10.10조회 41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14.10.09조회 39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14.10.08조회 43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14.10.07조회 38누가 저의 이웃입니까?14.10.06조회 35주인은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14.10.04조회 34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14.10.04조회 35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14.10.03조회 33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4.10.02조회 3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4.10.01조회 36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4.09.30조회 4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4.09.29조회 38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14.09.28조회 41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14.09.27조회 38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14.09.26조회 48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4.09.25조회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