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2014. 10. 7. 오전 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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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시월은 ‘묵주 기도 성월’입니다. 가을이 무르익는 이 아름다운 계절의 저녁나절에 성모님과 함께 묵주 기도의 ‘장미 꽃다발’을 주님께 찬찬히 올리면, 마치 종이에 물이 배어들 듯 마음을 감싸는 평화와 위로를 느낄 것입니다. 묵주 기도는 교회의 삶에서 마치 공기와도 같습니다. 할머니들이 기도하며 끊임없이 돌리는 묵주의 마디마디가 교회를 지탱하고, 자식과 손자들의 삶이 엇나가는 것을 막아 주며, 사제와 수도자들이 비틀거리더라도 다시 일어나 자신의 본분을 다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 있음을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실감합니다. 또한 묵주 기도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늘 간직해야 하는 삶의 지지대이자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나가사키의 성자’라 불리는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책 『로사리오의 기도』를 보면, 그가 원자 폭탄으로 죽은 부인을 뒤늦게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읽을 때마다 부부의 깊은 사랑과 전쟁의 비극, 인생의 무상함 등을 떠올리게 하는 숙연한 장면이지만, 또한 묵주 기도가 한 신앙인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온통 잿더미였다. 나는 금방 발견했다, 부엌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검은 덩어리를. 그것은 탈 대로 타 버리고 남은 골반과 요추였다. 곁에 십자가가 달린 로사리오의 사슬이 남아 있었다. 불에 탄 양동이에 아내를 주워 담았다. 아직 따뜻했다. 나는 그걸 가슴에 안고 묘지로 갔다.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 버려 저녁 해가 비치는 잿더미 위에 같은 모양의 까만 뼈가 여기저기 점점이 보였다.” 묵주 기도는 우리의 삶을 은총으로 수놓으며 지상의 마지막 순간까지 동반할 것입니다. 묵주를 손에 쥐고 ‘성모님과 함께’ 산책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만큼 이 아름다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일도 드물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기적의 묵주-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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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14.10.09조회 38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14.10.08조회 43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14.10.07조회 38누가 저의 이웃입니까?14.10.06조회 34주인은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14.10.04조회 33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14.10.04조회 35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14.10.03조회 33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14.10.02조회 34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14.10.01조회 36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4.09.30조회 43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14.09.29조회 38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14.09.28조회 41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14.09.27조회 38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14.09.26조회 48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4.09.25조회 41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14.09.24조회 46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14.09.23조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