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람

2007. 7. 26. 오후 11:03:12

글자

July 24, 2007, Tuesday of the Sixteenth Week in Ordinary Time
Reading I: Exodus 14:21-15:1, Responsorial Psalm: Exodus 15:8-12, 17, Gospel: Matthew 12:46-50

“A STRONG, DRIVING WIND”(Acts 2:2)
"The Lord swept the sea with a strong east wind throughout the night and so turned it into dry land." —Exodus 14:21

God's will can be compared to a hurricane. In the center of God's will is complete calm and peace passing all understanding despite the chaos of circumstances that swirl around us (see Phil 4:7). Likewise, in the eye of a hurricane, there is a remarkable stillness despite the turmoil only a few miles away.

The Israelites were surrounded with severe problems, a hostile army behind, and the impenetrable sea ahead. God sent a strong rushing wind which parted the water. The Israelites walked to safety, only feet from drowning, just barely ahead of the destroying armies. The trick is to stay exactly in the center of God's will. There lies safety and peace.

The Egyptians, however, were not centered in God's will. They experienced the will of God as a tumultous, destructive force. To them, the Lord was a "warrior" (Ex 15:3). St. Paul was once outside God's will. The Lord warned him that resisting His will was like kicking against the goad (Acts 26:14), an act which causes sharp pain to the kicker, but doesn't harm the Lord.

If you're not living according to God's will for your life, repent! Ask for the "strong, driving wind" of the Holy Spirit to blow you out of disaster and into the center of His will (Acts 2:2). Let the wind of the Spirit blow where it will (Jn 3:8). Be swept into a new Pentecost.


 

★★★

In the center of God's will is... 영어에서는 부사구나 부정어(No, scarcely, barely, rarely 등) 등이 문장 처음에 오면, 뒤에 곧바로 동사가 오고 주어가 뒤에 나옵니다. 여기서도 동사 is 다음에 주어(calm and peace) 가 뒤에 나오고 있습니다.
despite (전치사)…에도 불구하고 (in spite of 보다 문어적임)

circumstances 주위의 사정, 상황, 환경
swirl 소용돌이치다, 빙빙 돌다
remarkable 주목할 만한, 두드러진, 비범한, 현저한
stillness 고요; 평온, 침묵
turmoil 소란, 소동, 혼란
impenetrable (1) 꿰뚫을 수 없는 (2) (사물이) 헤아릴 수 없는 (3) (사상, 감정 등을)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한
barely (1) 간신히, 겨우, 가까스로 (2) 거의…않다(scarcely)
trick (3)비결, 요령 (4) 재주, 묘기
center (vt.) (1)중심에 두다 (2)(…에) 중심을 두다, 집중시키다
tumultous 소란스러운, 떠들썩한
goad 몰이 막대기; 곤봉
repent 후회하다, 뉘우치다, 회개하다
Pentecost  성령강림(절)

★★★

 


2007 년 7 월 24일 화요일,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제 1 독서: 탈출 14,21-15,1, 화답송: 탈출 15,8-12.17, 복음: 마태 12,46-50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람(사도 2,2)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어,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다..”— 탈출 14,21

하느님의 뜻은 폭풍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의 중심에는 우리 주변에 소용돌이치는 상황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완전한 고요함과 평화가 있습니다(필리 4,7 참조). 마찬가지로, 폭풍의 눈 속은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의 난리에도 불구하고 현저하게 고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각한 문제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뒤로는 적군이, 앞쪽엔 뚫고 지나갈 수 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강하게 몰아치는 바람을 보내 물을 가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해칠 군대들에 가까스로 앞서, 물에 빠져 죽을 만한 거리에 겨우 몇 발자국 떨어진 곳을 걸어 안전하게 지나갔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하느님의 뜻의 중심에 정확하게 머문 것입니다. 그곳에 안전함과 평화가 머뭅니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은 하느님의 뜻의 중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의지를 큰 혼란과 파괴적인 힘의 모습으로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주님께서는 “전쟁의 용사”이셨습니다(탈출 15,3). 사도 바오로도 한 번 하느님의 뜻에 벗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뾰족한 막대기를 차는 것과 같은데(사도 26,14), 이는 그것을 찬 이에게 날카로운 통증을 주고 정작 주님께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행동이라고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 삶에 대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고 있지 않다면, 회개하십시오! 당신을 재앙에서 날려보내 그분의 뜻의 중심으로 보내도록(사도 2,2) 성령의 “거센 바람”을 청하십시오. 성령의 바람이 불고 싶은 데로(요한 3,8) 불게끔 하십시오. 성령 강림으로 기꺼이 쓸려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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