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원수 사랑

2007. 2. 17. 오후 8:55:43

글자

February 18, 2007, 7th Sunday Ordinary Time
1st Reading: 1 Samuel 26:2, 7-9, 12-13, 22-23, Responsorial: Psalm 103, 2nd Reading: 1 Corinthians 15:45-49, Gospel: Luke 6:27-38

2007
2 18 일요일, 연중 7주일
1 독서: 사무엘기 상권 26:2, 7-9, 12-13, 22-23, 화답송: 시편 103, 2 독서: 코린토 1 15: 45-49, 복음: 루카복음 6:27-38

LOVING ENEMIES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Luke 6:27< b>

원수 사랑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어라." —루카복음6:27

"Better is an open rebuke than a love that remains hidden" (Prv 27:5). Love must be expressed, especially love for enemies. We should go out of our way to do good to those who hate us and intentionally say good things about those who curse us (Lk 6:28). In fact, because of love, we should even expose ourselves to further hurt from our enemies. When someone strikes us on one cheek, we "turn and give him the other" (Lk 6:29). These expressions of unconditional love for our enemies seem absurd. "The message of the cross is complete absurdity to those who are headed for ruin, but to us who are experiencing salvation it is the power of God" (1 Cor 1:18). “
솔직한 훈계가 숨은 사랑보다 낫습니다” (잠언 27:5). 사랑은 표현해야 하고 원수 사랑은 특히 그렇습니다. 우리를 미워하는 이들에게 기꺼이 선행을 베풀고 우리를 저주하는 이들을 의식적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루카 6:28). 실로 사랑이 있어, 우리는 원수들이 주는 상처 앞에 나서기까지 해야 합니다. 누가 뺨을 때리면 우리는 다른 뺨을 내밉니다” (루카 6:29). 원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타내는 말은 어리석어 보이나,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1코린 1:18).

We might assume that Jesus does not mean this literally, but when we look at Jesus hanging on the cross, we can come to no other conclusion except that Jesus expects us to love our enemies in a most extreme way. Loving enemies as Jesus did is obviously impossible. Who would even want to love their enemies? Even if we desired to love our enemies as the crucified Christ did, we couldn't do it. Yet something about the crucified Jesus moves us to accept the absurd, want the unwantable, do the impossible, and love the unlovable. Walk in the footsteps of Jesus, carry the cross, and do what is humanly impossible. Love your enemies as Jesus loved His enemies.

예수님께서 문자 그대로 같은 것을 뜻하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될 모르지만,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본다면, 우리가 대단히 극단적으로 원수를 사랑하기를 바라신다는 외에 다른 결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원수 사랑은 분명히 불가능합니다. 누가 마음이 우러나서까지 원수를 사랑합니까? 설령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박히시듯 원수를 사랑하고자 마음 먹는다 해도, 우리는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예수님은 우리가 어리석음을 받아들이고, 원할 없는 것을 원하고, 행할 없는 것을 행하고, 사랑할 없는 사람을 사랑하도록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지고서, 인간적으로는 없는 것을 합시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원수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원수를 사랑합시다.

 

★★★

Better is an open rebuke 어순이 뒤바뀐 표현. 원래는 An open rebuke is better

 than a love...... 지만, 서로 비교하는 대상이 rebuke love 이므로, 서로 가깝게 두어 이해를 돕고, " 좋다" 뜻을 강조하기 위해 Better 앞으로 뽑음.
rebuke 몹시 비난하다. 질책하다. = reprove, reprehend, reprimand, reproach,

scold, chide, berate, remonstrate, lambaste, lambast, chew out, bawl

out , 영어에는 rebuke 동의어중 자주 쓰이는 것만 열거해 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질책하다, 꾸중하다' 라는 어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비교문화적으로 흥미롭습니다.
go out of our way 일부러 ~ 주다.
absurd 불합리한, 모순된, 어리석은, 어처구니 없는. absurdity 어리석음. 불합리. 부조리.
literally 글자 뜻대로. 자구적으로. 액면 그대로.
crucify 십자가에 못박다.
footstep   follow[tread, walk] in a person's footsteps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남의 뜻을 잇다[본보기를 따르다], 선례를 좇다.

★★★

 

 

 

* 이 짧은 묵상글은 "영어로 만나는 오마이 갓" 으로부터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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