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성령 안의 삶

2007. 1. 14. 오후 1:26:54

글자

January 14, 2007, 2nd Sunday Ordinary Time

1st Reading: Isaiah 62:1-5, Responsorial: Psalm 96, 2nd Reading: 1 Corinthians 12:4-11, Gospel: John 2:1-11

 

2007 1 14 일요일, 연중 2 주일

1 독서: 이사야서 62:1-5, 화답송: 시편 96, 2 독서: 코린토 1 12:4-11, 복음: 요한 2:1-11

 

WINE COOLER

"At a certain point the wine ran out." —John 2:3

 

성령 안의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요한 복음서 2:3

 

 

We're running out of wine. The Spirit is stifled; prophecy is despised (1 Thes 5:19-20). The salt has lost its flavor. We are "good for no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Mt 5:13). The devil is attacking us rather than vice-versa (Mt 16:18). We need new wine, but all we have is water — lots of baptized people but few who are Spirit-filled.

 

우리는 포도주를 바닥 내고 있습니다. 성령은 꺼져가고 예언은 업신여겨지고 있습니다 (1테살 5:19-20). 소금은 맛을 잃었고, 우리는 아무 쓸모가 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 되었습니다 (마태 5:13). 악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도리어 당하고 있습니다 (마태 16:18). 포도주가 필요한데도 물밖에 없으니, 세례 받은 사람은 많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With Mary, we turn to Jesus and say: "We have no more wine." We don't know what to say or do. Mary tells us: "Do whatever He tells you" (see Jn 2:3-5). Jesus wants to change our watered-down Christianity into the new wine of life in the Spirit, but we must obey Him by faith. The Holy Spirit is "given to those who obey Him" (Acts 5:32).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향해 포도주가 없습니다하고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르니 말입니다. 성모님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여라” (요한 2:3-5 참조)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김빠진 우리의 그리스도 신앙을 성령 안의 삶이라는 포도주로 바꾸시고자 하시니, 우리는 신앙에 의한 복종을 해야 합니다. 성령은 하느님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 (사도 5:32)이기 때문입니다.

 

Jesus commands us to go to our Jordan and meet our John the Baptizer. We don't feel like going; in fact, we're afraid and very uncomfortable. However, Mary says: "Do whatever He tells you" (Jn 2:5). Finally, almost begrudgingly, we go. We humble ourselves and ask to be prayed over for the Spirit. As the Lord is true to His word, we receive new wine, the renewal of our Confirmation.

 

예수님께서는 각자 자신만의 요르단 강으로 가서 자신만의 세례자 요한을 만날 것을 당부하시지만, 우리는 가기도 싫고, 사실상 겁도 나고,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성모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여라” (요한 2:5) 하시니, 결국 마지 못해 가서 우리는 스스로를 낮추고 성령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신실(信實)하시니, 우리는 새로운 포도주를 받듯이 견진성사 때의 고백을 새로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run out of   써버리다, 동나다, 다하다.

 stifle < 등을> 끄다; <소음 등을> 가라앉히다; <소문 등을> 뭉개어 없애버리다; < 소리가> <다른 소리를> 들리지 않게 하다.

 prophecy   (계시로서의) 신의 말씀, 고지; (예언자의) 예언, 선지; 특히 신의 계시에 의한 교시[예고, 훈계].

 despise < 등을> 경멸하다, 얕보다, 몹시 싫어하다.

 nothing but   빼놓고는 아무것도아니다(NOTHING more than)

 trample (…) 짓밟다, 밟아 뭉개다

 vice-versa  거꾸[반대]; <생략문으로서 주로 and 형태로> (앞글의 내용에 대해서)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약자: v.v.

 watered-down  (물을 타서) 묽게 , 품질을 떨어뜨린; 싱거운, 빠진.

 Christianity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의 신앙 (교리, 실천), 그리스도교 신자임.

 Jordan   요르단. 여기서는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요르단 강을 말함.

 begrudgingly  떨떠름하게, 내키지 않게.  

 true to   성실한(sincere), 거짓이 없는; (… 대하여) 충성스러운, 충실한(loyal)(↔ untrue)<to >.

 Confirmation    견진 성사.

 

 

 

* 이 짧은 묵상글은 "영어로 만나는 오마이 갓" 으로부터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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